LG NU 우리카드 통신비 할인카드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가계 통신비 지출 추이는 꾸준히 우상 향하고 있습니다. 2023년 1분기에는 무려 가구당 13만 원이 넘는 통신비를 지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단말기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비싼 요금제를 필수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6~7만 원대 요금제만 써도 괜찮았는데, 최근에는 최소 9만 원짜리는 써야 할인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보니 통신비가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오늘은 LGU+ 통신사를 쓰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절감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통신비 할인카드를 추천드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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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드리는 LGU+ NU 우리카드는 유플러스 통신비 할인카드입니다.

다른 혜택 없이 오로지 LGU+ 통신비 할인카드의 역할만 하는데 2023년 7월에는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혜택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연회비는 2만 원이며 해외 결제는 마스터카드와 제휴되어 있습니다.

상테크만 잘 활용하면 매월 2.4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통신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으신 분들은 꼭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 기준에 따라 LG 통신비 할인한도가 차등 적용되는데 40만 원 이상 시 1만 원, 80만 원 이상 시 1.5만 원, 120만 원 이상 시 2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기본 혜택이라 혜택이 적은데 2023년 7월에는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할인 금액이 더 높아집니다.

필수 조건으로 통신요금 자동납부 또는 단말기 장기 할부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통신비를 할인받기 위해서는 어차피 자동이체를 걸어야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NU 우리카드 시리즈는 항상 우리카드 앱이나 홈페이지에 공지하지 않고 고객센터로 문의해야만 프로모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문의해 본 결과, 8월에도 LG NU 우리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하니 유플러스 통신사를 사용한다면 가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추가 할인을 적용하면 전월 실적 40만 원 이상 시 1.9만 원, 80만 원 이상 시 2.4만 원, 120만 원 이상 시 2.6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점은 상품권 실적 제외 조항이 없기 때문에 상테크가 가능합니다.

전월 실적을 무리하게 채울 필요 없고 월초에 5분만 투자하면 80만 원 실적 구간을 무난하게 달성하실 수 있습니다.

즉, 5분 투자하고 매월 2.4만 원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는 의미죠.

상테크 개념에 대해 궁금하시면 링크(클릭) 참고하세요.

참고로 전 KT를 이용하고 있다 보니 KT NU 우리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동일하게 2.4만 원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연회비 2만 원 내고 연간 28.8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보니 현존하는 통신비 할인카드 중에서는 혜택이 좋은 편이에요.

신한 더모아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LG NU 우리카드가 최선이라고 봅니다.